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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브레빌 스마트오븐 820과 860 콤비웨이브 한눈에 비교하기 호주 브랜드 브레빌은 커피머신으로 유명하지만 오븐이나 믹서처럼 다른 주방 가전들도 만듦 샘이 좋고 디자인이 아름답습니다.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단 하나라도 사용해 봤다면 브랜드에 대한 혹은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자연스럽게 생긴답니다. 저는 브레빌의 전자동 커피 그라인더를 사용하며 굉장히 만족했고 오븐까지 구매로 연결이 되었답니다. 이번에는 브레빌 브랜드의 오븐을 구입하기 위해 서칭을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독일에는 브레빌 스마트 오븐은 BOV820과 BOV860 두 개의 모델만 있으며, 미국이나 호주에는 같은 스펙에 용량이 더 큰 버전도 있습니다. 구매에 앞서 해당 모델을 비교하는 정보가(한국어와 외국어 포함) 많이 부족한데다가, 내친김에 전자레인지까지 겸용이 되는 브레빌 콤비 웨이브 3 .. 더보기
디자이너 스탠드 행거 -헤이, 프리츠한센, 얀쿠르츠, 클래시콘 유럽식 집에는 작은 현관이 있습니다. 하나의 방처럼 분리된 경우도 있고, 복도식으로 길게 뻗어 있기도 합니다. 이 공간은 집 안의 공간과 분리시켜서 밖에서 들어와서 외투, 신발 등을 보관하고 있죠. 유럽인들 문화에서는 밖에서 오염 된 옷을 방 안까지 가져오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현관에 외투걸이가 꼭 있습니다. 벽에 설치하는 형태의 옷걸이를 사용하다가 가구 위치를 바꾸면서 떼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새로 스탠드형 옷걸이를 사려고 찾아보던 중 후보군에 오른 것들입니다. Jan Kurtz(얀 쿠르츠) - Katus(카투스) 구매 가격대 120유로~ 서칭 하면서 알게 된 카투스 헹거 모양이 선인장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양한 색상이 있고 후크가 많아서 많은 옷을 걸 수 있을 것 같네요. 얀쿠르츠의 디자인 .. 더보기